너무 낯설지 않으면서
회사 가는길이 너무 멀지 않으면서
-> 이 두 가지 조건부터 상충하기 시작함
내가 익숙한 동네는 은평~마포 인데 회사는 강남이기 때문...
그 나 마 좀 내려온게 홍대
주변에 부대시설이 좀 있으면서
- 내가 원하는 부대시설: 요가원 헬스장 보컬수업, 플라멩고수업
결국 돌고돌아 셀립 은평에 문의글을 또 넣는구나...
이럴거면 진작 하지 그랬니
그럼 월세 소득공제도 받고 독립도 이미 했을텐데^^...
근데 룸이 없대... 역시 내 눈에 괜찮은건 사람들 눈에도 괜찮은거지
내가 좋다고 느끼는지 싫다고 느끼는지를
판단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거 같다
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
아 이런거 너무 귀찮음 ㅠ ㅠ
그냥 여기서 살라고 딱 찝어줬음 좋겠다 존나 귀찮은 일이야
이래서 비서를 쓰는구나........
하지만 나는 아직 그럴 여유가 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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